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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대하여

[독서후기]문제는 무기력이다 _박경숙★★★★★

안녕하세요? 세계일주대신 전국임장을 꿈꾸는 서걱서걱입니다.

투자를 이어가며... 힘빠지는 시간에, 현타맞는 시간에 읽기 좋은 '문제는 무기력이다'란 책입니다.

밑줄이 많아 필사가 많아 조심스럽지만.. .그만큼 좋았던 책입니다!

 

책 제목(책제목+저자) :문제는 무기력이다 _박경숙

저자 및 출판사 : 박경숙_와이즈베리

읽은 날짜 : 2022-01-10~2022-01-20 (독후감 28~29일)

핵심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경계하자_학습된무기력#갖고싶다_숙달이주는유능감#오늘하루의승리

도서를 읽고 내점수는(10점만점에 몇점?) : 10점

 

1.저자 및 도서 소개 (읽게된 계기)

너나위님의 추천도서. 엄청난 열정맨도 힘이 들때가 있고 그 때 도움이되었단 책이라 하시니 읽지 않을 수 없었다. 슬럼프인가..? 싶은 요즘, 응원받기 좋은 책이었다.

이 책은 총 5개의 part 로 나뉘었다.

part1 실행하지 못하는 마음의 병에선 무기력의 증상과 이를 벗어나 우리가 지향해야할 삶의 모습을 약간! 보여준다.

part2 나는 왜 무기력한가?에선 무기력을 느끼는 이유에 대해, Part3~5에선 그럼 이런 무기력을 극복 하는 법을 이야기한다.

책 중간 중간 나의 상태에 대해 점검해볼 수 있는 질문과 마지막엔 부록으로 간단하게 우울증,탈진에 대해 자가진단을 해볼 수도 있었다.

2.내용 및 줄거리 (본 것, 마음에 남는 문구)

p7. 무기력은 인간의 본성이 아니다. ... 학습된 것이다. '

p9. '학습된 무기력' 이란 외부의 힘 때문에 자신의 에너지를 발산하는 것이 차단당할 때 느끼는 좌절감이 무의식중에 학습되어 다음번에는 시도조차 하지 않으려고 하는 심리적 현상

--> 지금 우리팀 같다...?!

p9. 무기력과 게으름에는 차이가 있다. .. 게으름은 내부에서 생겨나는 일종의 습관 ... 무기력은 에서 가해지는 유기체를 반대하는 자극 때문에 의식과 무의식에 남게된, 행위하지 않으려고 하는 힘

p12. 자신에게 냉정하라. .. 자신의 힘을 믿고 스스로의 방식대로 걸어라. 오늘부터 당장 시작하라.

part1 실행하지 못하는 마음의 병

p17. 자신의 역할을 다할 수 있는 사람은 축복받은 사람이다.

p18. '모든 발달 단계를 제대로 거친 사람은 노년기에 통합을 이루고 편안한 삶을 누린다.' (발달 심리학자 윌듀런트)

--> 결혼과 육아도 발달 단계 중 하나이려나..

p18. 어떻게 해야 자신의 위치에서 해야 할 일을 제대로 할 수있을까? 답은 하루를 승리로 이끄는 것

p24 유능감이란 새롭고 조금은 어렵게 느껴지는 일을 성공적으로 해내면서 느끼는 긍정적인 감정 ... '일은 그냥 일일 뿐이다'라는 태도를 갖기 시작하면 무기력해진다. (심리학자 제리 에델위치, 아치 브로드스키) .. 적당히 시간을 때우는 사람 중 무기력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 일이 싫어도 무기력해지는게 더 싫기 때문에 과하지 않은 적당한 최선을, 그 시간의 의미와 결과물을 만들고 싶다. (나의 일에 대한 태도) 투자도 비슷하다. 큰 차이점이라 하면 그냥 하는 거란 생각이 들면 떠나게 된다는 것, 강제성이 없다는 것 인 듯싶다. 그렇기에 더 자주, 더 세밀하게 나의 태도가 흔들리지 않는지를 끊임 없이 점검해야한다.

p26 육체노동은 관성에 의해 굴러갈 때도 있지만 지식 노동자는 자신의 두뇌를 최대한 활용해야 최고의 생산품을 만들 수 있다. 그러므로 무기력이 뇌를 침범하면 그 사람은 업무를 제대로 수행할 수 없게 된다.

--> 나를 위해서라도, 나의 뇌를 위해서라도 무기력해지면 안되는 이유. 나의 뇌를 지키자!

p30. 무기력의 증상 :

1.탈진, 피로(무기력의 초기증상)

2.고립되었다는 생각(고립을 느끼면 냉소적인 태도를 보임)

3.조급증과 과민반응(무기력은 의외로 무슨 일이든 빨리빨리 해치우는 습성이 있는 사람에게 나타난다)

4.무슨 일이든 내가 다 해야지(무기력은 일중독자나 완벽주의자에게 많이 나타난다.. p32 젊고 체력이 좋을 떄는 5.무슨 일이든 다 해낼 수 있을 것 같지만 언젠가는 한계에 부딪힌다. 그러므로 무언가를 포기하는 것은 곧 무능력하기 때문이라는 생각에서 해방되어야 한다. 할 수 없는 것을 내려놓는 것은 무능한 것도, 비겁한 것도 아니다. 오히려 내려놓아야 할 때를 알고 내려놓는 사람이 현명한 사람이다 .)

6.지남력(시간, 공간,관계,성질,식별 등의 감각에 혼란) 장애

7.통증

--> 은근 해당되는게 많은 것 같아 놀랐다. 반면 무기력에 대한 설명과는 다른 점도 있어서 무기력과 아님의 경계를 오가는 정도가 아닐까라고 스스로를 진단해 보았다.

p34. 무기력하면 행동할 수 없게 된다. 욕망은 있으나 움직일 수 없는 것이다.

--> 이건 해당 하지 않은듯. 욕망도 있고 움직이기도 한다. 다만 느릴뿐 ㅠㅠ

p36. 무의식적으로 '훈련을 하지 않았으니 기록이 잘 안나오는게 당연하잖아' 하고 자신을 속이고 위로하려 한다. 자신을 속이면서 자기 자신에게서 도망치려는 것이다. .... 은밀한 무기력...

--> '은밀한' 에 해당하는 게 아닐까. 스스를 속이고 위로하는 행위가 남일같지 않다.

p37. 집중해야 할 일 대신 다른 일에 몰두하는 것도 무기력의 결과다 ... 당장은 자신이 열심히 산다고 착각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서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 나는 은밀한 무기력에 빠져있는게 아닐까? 바쁜 하루 뒤 공허함, 열심히하지만 빈껍데기 같다는 느낌. 집중해야할 일은 안다. (= 투자) 이 일 대신 다른 일에 몰두 하지 않기위해 노력한다. 그럼에도 공허함과 빈껍데기의 기분을 느끼는건 이 느낌 자체가 과거의 관성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p42. 재앙징후 란 사람들이 가공할 만한 참변에 노출되었을 때 심리적인 충격으로 한동안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

p44. 살 것인가, 살아낼 것인가? ... '살아내는 하루' 는 노예의 삶

p45. 니체, 인간의 정신을 낙타, 사자, 어린아이 ... '하루를 산다' 포효하는 사자의 방식 .. .모든 것을 스스로 결정하고 자신이 책임지며 자신이 기울인 노력의 대가를 모두 취한다. .. 무기력이 자발성이 사라진 상태

--> 사자 이상의 상태가 어린아이. 천진함과 솔직함 창조라지만 아직 사자의 단계도 온전히 도달하지 못해서인지 어린아이의 상태는 상상 조차 하기 힘들다. 되려 철없음 아닌가? 란생각이 든다.

part2 나는 왜 무기력한가?

p68. 제약이 이미 사라졌는데도 그 제약이 여전히 효력을 발휘한다고 인지하는 것이다.

p72. 학습된 무기력은 반응이 결과를 통제할 수 없다는 인지 양식에서 비롯 ... 결국 사람이 무기력을 배우게 되는 것은 자극 자체가 아니라 그 자극을 스스로 통제할 수 없다는 생각 때문이다.

--> 스스로 통제 할 수 있는 힘..!

p86. 자기 사고체계에 의존하는 사람 --> 일의 성취 중요하게 생각 --> 자기가 해야할 일이 세상에서 중요 --> 가장 중요한 일이라 스트레스..?!

그 스트레스에서 도피하고자 하는 마음의 반발이 부수적인 일에 몰두하게 하거나 그 일을 계속 미루게 만든다. 그만큼 그 일이 부담스럽고 시작할 엄두가 나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과감하게 일을 중단하거나 거부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자신의 커리어나 영향력을 생각하면 일을 해야만 한다. 그래서 그만두지도 못한 채 계속 미루는 소극적인 반항으로 시간을 보낸다. ... 벼락치기식 패턴.. 늘 적절한 수준에서 그럭저럭 끝내며 현상 유지에 급급한 인생을 살아갈 수밖에 없다.

--> 너무 반대의 마음인데...?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중요하니까 미룬다...?

p87. 일을 해치우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일을 잘하는 것이 중요.. 대개 일을 빨리 해치우려는 사람은 시간이 귀한줄 모른다.시간안에 결과물을 내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일을 잘하겠다고 마음먹은 사람은 일에 투자한 시간이 결과물의 질과 비례한다는 사실을 안다.

--> 나는 어떤 타입일까..? 일을 빨리 해치우려 하지만서도 반면 또 시간안에 결과물만 내면되지! 란 생각은 아닌 것 같고.. (아닌가...) 마주한 상황속에서 내가 어떻게 대응하는 가를 관찰하는게 중요한 이유가, '인지'가 중요한 이유가 이런 스스로의 진단을 위함이 아닐까

p91. 대인 관계가 좋은 사람이 다른 부정적인 인자가 주는 영향을 극복하고 건강할 수 있다 .. 타인을 위해서가 아니라 당신을 위해 타인에게 다가가라. .. 줄 수 없는 사람에겐 점차 줄 것조차 사라진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p.108 삶에는 오직 진화와 퇴보라는 두 가지 방향만 있다. (심리학자 브렌다)

--> 나는 어느방향인가.

p114. 강박주의자가 겪는 가장 큰 어려움은 불안이다.

p116. 열심히 결과물을 내기 위해 노력하므로 그들은 다른 사람에 비해 성취한 것이 맣다. 그래서 그들이 무기력하다고 하면 다른 사람들은 그 말을 이해하지 못한다. 오히려 욕심이 많거나 겸손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완벽주의자들은 때때로 자신이 정말 무능력하고 무기력하다고 느낀다.

--> 공감.. ㅠㅠ

p117. '정신적 저항력' .. 탄성력을 갖추면 무기력에서 벗어나는 것은 물론 더 높은 위치로 상승하고, 다시 무기력으로 추락하지 않을 수 있다. ... 니체가 말한 대로 살아갈 이유를 아는 사람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견딜 수 있다.

p130. 누구도 원망하지 말자, 나 자신도 미워하지 말고 죄책감도 갖지 말자. 그리고 가장 밑바닥에서 다시 한 번 시작해보자. ... 그때는 그럴 수 밖에 없었다고 추억할 수 있게 되었다.

Part3. 무기력 사막 건너는 법

p135, '포로수용소에 같혀 있는 포로신세'라는 것. '그곳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사막 여행과 같은 지루한 여행을 해야한다.' ... 변화는 쉽지 않지만 다행인 것은 무기력에서 나오는 길이 '길을 잃게하는 미로'가 아니라 '길을 찾을 수 있게 만드는 미궁'이기 때문에 반드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p140. "진심으로 네 영혼과 힘을 다하여 너의 주를 사랑하라" 프랭클은 이 말을 종교적 의미와는 다르게 해석했다. 그는 이를 고통이나 심지어 죽음이 닥치더라도 삶을 긍정하라는 명령으로 받아들였다.

--> 종교적 의미는 무엇일까? 긍정하라는 것이 전하는 말이 맞을까..? 무조건적 긍정?

p144. 우리는 인생에 대해 희망을 가져야 한다. 하지만 현실을 냉정하게 바라보는 시선을 결코 거두어서는 안된다

p150. 무기력이 우리를 가두는 수용소와 같다면, 그곳을 벗어나는 길은 마치 사막과 같다. ... 사막에서는 '어디 어디까지 반나절 만에 도착해야지'라는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p151. 무기력할 때는 목표 달성에 초점을 맞추어선 안된다. 그 대신 '목적'을 가져야 한다. 그 목적이 무기력 탈출이다.

p153. 우리는 외로움과 친밀함 사이에서 춤을 추어야 한다.

p155 무기력은 반드시 벗어날 수 있다는 점.

p158 자신의 무기력을 받아들이고 하나하나의 원칙에 따라 천천히 자기 수련에 임해야한다. .. '내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이 무기력이 내게 남기는 것은 무엇인가?'

p164. 용기 없는 자는 아무것도 버리지 못한다 ..

p165. 버리는 것 끝내는 것은 자기를 부정하고 절단하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은 누구나 버리기를 두려워 한다. 우리가 단숨에 무기력에서 벗어날 수 없는 이유.

p169. 익숙한 곳은 우리의 함정이다. ... 이미 중립지대에 들어섰다면 절대 과거로 돌아가지는 마라 ... 카렌시아가 아닌 새 땅에서 새로운 전략을 짤 수 있을 때 비로소 전환이 시작될 것이다.

--> 월부환경에 들어온 이상, 다시 예전의 삶의방식으로 돌아갈 수 없다. 돌아가기 싫다.

Part4. 자발성 회복법

p181. 인지, 동기, 정서, 행동

p182, 동기는 어떤 일을 하고자 하는 의욕이 일어나는 계기 .. 인지는 우리가 어떤 것에 대해 생각하고 외부의 정보를 받아들이는 방식 ... 정서는 감정과 느낌을 말하는 것으로 마음이 시시각각 외부에 반응하는 결과 ... 행동은 우리가 실행하고 움직이는 모든 것

p190. 인간이란 '이익'보다는 '공정성','복수심','분노'에 압도된다는 사살이다. 즉 의사결정 과정에서 합리성보다는 감정이 우선적으로 개입한다는 것이다.

--> 협상의 비결이 떠올랐다. 사람의 심리란 큰 바탕위 무기력~협상까지 이어지는 기분

p208.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 인생의 의미와 정말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는 것이다. 삶을 지탱해나갈 확고한 의미가 있다면 허둥대며 시간을 허비하는 일도, 불평하는 일도 없다.

p213. 나도 할 수 있다는 유능감. ... 유능감이라 자기가 어떤 것을 잘해낼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느끼는 것

--> 작아도 해내는 경험이 중요한 이유.

p214. 열등감 콤플렉스는 열등감과 약간 차이가 있다. 열등감은 남에게 잘 보이지 않는 숨겨진 것으로 '다른 사람에 비해 자신이 뒤떨어졌다거나 능력이 없다고 생각하는 만성적인 감정 또는 의식' 을 뜻한다. 반면 열등감 콤플렉스는 인간 내부에 존재하는 열등한 요소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열등감을 억압하는 것을 말한다.

--> 잘 이해가 안됨...

p.218. 자존심은 남과의 비교, 경쟁을 전제로 한 감정인 것이다 ... 곧 열등감이 되기도 쉽다. ... 끊임없이 자기를 남과 비교한다. . 다른 대상과 비교하지 않아도 자신의 가치가 빛난다고 믿을 수 있는 확고한 감정인 자존감이 필요 ... 스스로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고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감정.

p220. 살아남기 위하여 ... 우선 제대로 살고 싶다는 욕망을 지녀야 한다 ... 자기 자신을 존중하며, 살아야 하는 이유를 찾고자 부단히 노력해야 하고 몸과 품행, 외모, 꿈의 실현에서 뛰어나고자 하는 욕망을 품어야 한다. ... 우리는 처음부터 남들이 자신을 위해 해줄 수 있는 일이 아닌,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해야한다.

--> (월부에서) 살아남기 위하여 로 읽혔다.... ㅋㅋ 제대로 이 환경에 살아 남고 싶단 욕망...! (다른데 기웃거릴 시간에 임보쓰자.)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하고 집중하자.

p231. '자동적 사고' 는 말 그대로 우리가 어떤 일을 당할 때 자동적으로 생각하게 되는 사고의 패턴이다.

p238.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문제는 자기 반박을 통해 사고의 결과를 변화시킬 수 있다.

p257. 경쟁은 기본적으로 실패 지향 체제다.

p260. 나 자신을 위해서 용서해보자. 부정적인 감정에 시닫ㄹ려 한시도 마음이 편하지 않은 사람은 그런 상황을 만든 환경과 타인을 모두 용서해보려는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p262. 회피, .. 문제로부터 도망치는 것에 불과하다. .. 포용과 수용은 다르다. 힘이 있지만 그 힘을 더 이상 사용하지 않겠다는 결단이다. ... 용서할 수 없는 마음은 무서운 결과를 남긴다. 일생을 불편한 마음으로 살아야 하는 정서적 장애가 그것이다.

p263. '받아들임'만큼 나는 자유로워졌다. 나로서는 어쩔 수 없었음을 받아들이고 나자 나를 그렇게 만든 그들도 어쩔 수 없었을 것이라 이해하게 된 것이다. ... 용서하며 받아들이고 나서야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p264. '용서' 같은 것은 생각할 필요도 없는 단계, 미워하는 마음 그런 것은 애초에 씨앗도 없는 단계... 무기력한 낙타를 벗고 자발적인 사자를 뛰어넘어 영혼이 자유로운 어린아이가 되는 느낌이었다.

--> 아직 미미한 중생인 나에겐 어려운 말이다. 머리로도 아직은 와닿기 어려운 것 같다.

p271. 목표를 달성하고도 유능감을 느끼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 첫째는 목표 당성이 자신의 기량을 향상시켰다는 느낌을 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 내적 만적감이 따르지 않는 성공은 단지 외적인 보상에 지나지 않는 것이기 떄문에 허탈감을 느낄 뿐이다. 둘째, 기량이 향상됐지만 그것이 본인에게 가치 있는 성장이나 숙달이 아니기 때문이다.

p272. 유능감을 키우기 위해서는 본인이 기량이 향상됐음을 실감할 수 있어야 하고 기량향상이 자기에게 가치 있는, '바람직한'것이어야 한다.

p272. 숙달된 전문가의 정확한 판단과 빠른 속도는 그들이 구조화된 지식을 능숙하게 이용하기 때문이다. 이런 지식을 스키마 라고 부른다. ... 스키마는 인간의 기억 속에 쌓인 지식의 구조로, 인간의 지각과 대상의 관계를 해석하는 데 쓰는 용어다. 어떤일이 진행되어 기억 속에 지식이 쌓이면 사람은 그 지식을 자기 스키마를 기준으로 판단하려 한다.

p273. 자기 스키마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사람은 외부 자극이나 평가에 의존하기보다는 자신이 중심이 되어 생각하고 판단한다. 이때는 오직 자신만이 경쟁 대상이 된다

p274. 숙달이 주는 유능감

p275. 훈련의 고통과 후회의 고통.

--> 후회의 고통은 어떤 선택을 하건 따른다. 훈련의 고통을 감수하면 후회의 고통은 없어진다. 견뎌야하는 고통.

p277. 우리가 한 분야에 숙달되기 위해서는 일정 시간 동안 모든 것을 바쳐 그 일에 집중해야 한다. ... 취미도 한동안 집중해야 취미로 계속 남을 수 있다.

p278. 작동흥분이론은 하기 싫던일도 일단 하다 보면 그것이 계기가 되어 발동이 걸린 기계가 작동하는 것처럼 계속하게 되는 현상. ... 하기 싫은 일도 일단 시작하면 뇌가 자극을 받아 그 일에 집중하게 된다.

--> 매임도 전임도...! 하기싫은 일이지만 감정빼고 하다보면 계속하게되는. 이게 숨쉬듯 투자 활동을 한다는 것일까.

p279~280. 숙달은 한 가지 일을 오랫동안 수련해 그것에 정통하고 숙련된 상태를 말한다. ... 숙달이 되기 위해서는 자율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 스스로 시도해서 잘할 때 강한 유능감을 느낄 수 있다.

p280~283. 숙달의 원칙

1.마음가짐이 절반이다. : 숙달은 인간의 머릿속에서 진행된다 . ... '사람들이 무엇을 믿는가에 따라 성취가 달라진다.'

2.숙달에는 고통이 따른다. : '탁월함의 이랑성' 이란 자신에게 중요한 무언가에 지속적으로 신경 쓰고 그것을 위해서 기꺼이 일하는 것

3.숙달은 정복할 수 없다. : 완벽에 가까워지는 것이지 완벽한 숙달이란 없다.

p284. 프로가 된다는 것은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하고 싶은 기분이 들지 않는 날에도 열심히 한다는 뜻.

--> 투자의 프로가 되고싶다. 숙달되고 싶다. 이 원하는 것의 구체적인 방법은 그저 계획한 일을 감정을 빼고 묵묵히 해내는 것일 뿐인듯싶다.

Part5. 마음유지법

p296. 무기력이란 한 사람의 심적 에너지와 육체적 에너지가 이전보다 떨어졌을 때 그 유기체가 느끼는 자신에 대한 자체 평가다. ... 무기력은 치유하는 것이 아니라 극복하는 것이다.

p297. 약해진 동기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생의 의미를 찾아야 한다.

p298. 나는 매일 내 마음을 훈련한다.

p299~301. 중년에는 어떻게 창조성을 만들어낼까? ... 창조성은 반복에 의해 발현 .. '잘 다듬어진 창조성'은 습관과 노력에 의해 성숙하고 진화된다. ... 나이가 들면서 젊은 날의 마법은 사라지고 폭발하는 재능도 시들지만 땀으로 새로움을 창조할 수 있는 것이다 ... 무기력에 빠지지 않기 위해 반복과 습관의 힘에 자신을 맡겨야 한다. 새롭고 특별한 기술을 배우려고 노력할 게 아니라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남들보다 잘 해낼 수 있도록 매순간 단련해야 한다. ... 어제 하던 일을 계속하는 것이 무기력에 다시 빠지지 않을 무기가 된다. ... 완벽주의자는 저주이며 긴장이다.

p303. 현실에 만족하지 않고 이상 추구만을 하는 사람은 높은 이상의 벽 때문에 무기력에 빠질 수 있다.

p305. 매일을 탕진하고 있지는 않는가? 내일이면 의욕이 생기고 기운이 쏫아 둥지 따위는 한나절 만에 지을 수 있으리라 착각하지 않는가? 하지만 오늘 하지 못한 일은 내일도 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3. 깨달은 것

나는 무기력 한가?

몇몇 무기력의 증상에 해당하는 부분도 있고, 반면 무기력의 정의와는 다른 점도 있어서 스스로 판단하기엔 무기력의 경계에 입성할까 말까 한발을 내딪기 전이 아닌가 진단해보았다.

무기력해지기 싫다. 그렇다며 어떻게 해야할까.

우선 나의 무기력과 우울의 원인은 '이상과 현실의 괴리감, 욕심' 이 큰 이유인 듯싶다.

#1

이상 : 실력이 있는 분들 사이에서 자극받고 배우고 싶다

현실 : 지속적인 광탈, 실력이 없으면 도퇴된다.

#2

이상 : 여러 사람들과 관계로 얽히고 싶지 않다. 좋은 이야기만 하고싶다.

현실 : 사람과의 관계가 거의 대부분인 부동산. 하지만 대안은 없다. 해야만 한다.

#3

이상 : 연애하고, 결혼하고, 육아 (지금 나이대의 보편적인 삶의 모습)

현실 : 보증금도 받을 수 있을지 모르는 주변환경이 어수선한 투룸 빌라에 나 혼자

왜를 알았다면, 어찌해야할까? 그저 받아들이고 욕심을 놓으면 무기력도 놓아지나?

책에선 삶의 의미를 강조하고 있다. 나의 무기력에 삶의 의미를 입혀보자.

나의 삶과 투자의 의미는 '자유' 에 있다. 내가 하고싶을 때 함께하고싶은 사람과 하고싶은 것을 할 수 있는 자유.

반대로 하고싶지 않은 것과 상황을 피할 수 있는 자유.

#1

이상 : 실력이 있는 분들 사이에서 자극받고 배우고 싶다. 도움 받고싶은 욕심.

현실 : 지속적인 광탈, 실력이 없으면 도퇴된다.

삶의 의미 : 월부와 학교만이 One&Only는 아니다. 학교 이후에도 나의 삶의 투자는 지속되어야하고

그땐 실력있는 분이 아니라 비슷한 관심을 가진 사람이 없을 수도 있다.

그런 측면에서 실력에 상관없이 매일매일 비슷한 관심을 가진 분들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도움이 되는 것이다.

#2

이상 : 여러 사람들과 관계로 얽히고 싶지 않다. 좋은 이야기만 하고싶다.

현실 : 사람과의 관계가 거의 대부분인 부동산. 하지만 대안은 없다. 해야만 한다.

삶의 의미 : 그 관계 속에 지름길이 있고 돈이 있다.

#3

이상 : 연애하고, 결혼하고, 육아 (지금 나이대의 보편적인 삶의 모습)

현실 : 보증금도 받을 수 있을지 모르는 주변환경이 어수선한 투룸 빌라에 나 혼자

삶의 의미 : 나의 선택이다. 마음 먹으면 나도 오피스텔같이 깔끔한 곳에 전세나 월세로 살 수 있다.

다만 나의 삶의, 투자의 이유를 공감하기에 내가 '선택'한 것이다.

나의 현재 수준정도면 무기력한게 아니구나. 진짜 무기력하다면 이 책을 읽을 시도조차 못하지 않았을까?

깊은 무기력에 빠졌을 때 딱 하나만 읽으라면 이책의 155page, 무기력은 반드시 벗어날 수 있다. 란 문구를 읽고 싶다.

지금의 무기력, 힘듦은 잠시일 뿐이야. 꼭 지나갈거야. 라고 위로해주는 기분이다.

투자의 숙달이 주는 유능감을 느끼고 싶다.

투자를 이어가며 힘든 점 중 하나가 사람을 대하는 것이었다.

엉덩이 붙이로 오래 앉아 임보를 쓰고, 지역을 돌아다니는건 그나마 할만했지만

사람들과 끊임없이 이야기를 나누어야하는 전화임장과 매물임장은 너무도 힘이 빠지는 일이었다.

p275. 훈련의 고통과 후회의 고통

훈련의 고통이 참으로 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고통을 이겨내야하는 것은, 하지 않았을 때 (이는 곧 투자를 하지 않았을 때로 이어질 것이다.) 찾아올 후회의 고통은 그보다 더 클 것이기 때문이다.

가끔 너무 하기싫을때 스스로에게 묻는다. '이것말고 대안이 있니?' 대안은 없다. 그렇다면 감정뺴고 평가하지말고 그저 행동해 내야함을 다시금 마음먹은 시간이었다.

'숙달'된다는 건, '프로'가 된다는 건 내 머릿속에서 만들어낸 있어보이는 전문가의 모습이 아니다.

그저 오랫동안 수련해서 그 일에 정통하고 숙련된 상태. 이를 위해 매일매일 자율적으로 실행하는 것. 이런 실행을 통해 유능감을 느끼는 것일 뿐이다.

p284. 프로가 된다는 것은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하고 싶은 기분이 들지 않는 날에도 열심히 한다는 뜻.

투자의 프로가 되고 싶다. 숙달되고 싶다.

무기력을 벗어나는 삶의 목표를 곱씹어보고 이를 할 수 있는, 이미 실행하던 방법들에 좀 더 확신을 가진 시간이었다.

감정빼고 그냥하자.

 

4.적용할 것

행동,감정,인지 기록지 해보기 (2022-01-30~2022-02-05)

감정빼고 그냥하자.

 

5. 연관지어 읽어볼만한 책 한권을 뽑는다면?

서민갑부 : 나에게 프로, 성공한 사람, 부자를 떠올리면 자동적으로 이어지는게 있어보이는 이미지다. 정장을 차려입고 명품을 두른..? 영화나 드라마속의 그런 사람들의 모습.

하지만 세상엔 돈버는 법이 너무도 다양하고 그렇게 '번'사람들은 내 자동적사고의 모습이 아님을 깨야할 필요가 있을 것같다. 그러기에 이 책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